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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마지막을 보내며😙

파닥이몬 2021. 7. 30. 22:49

나의 첫 일상 블로그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주일의 마지막이자 주말만큼 행복한 어쩌면 더 행복한?! 금요일 저녁을 즐겁게 보내서 적어봅니다

블로그 글을 쓰는게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어색 하고 서툰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 더 발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방학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이랍니다!
자격증 준비도 하고 할게 많지만 쉽사리 손이가지 않아걱정이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즐겁게 그리고 재밌게 방학을 보내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러던 오늘 발산역 주변에서 친구랑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피자를 먹기로하구 그근처 피맥하우스란 곳을 가게 되었어요.
피맥하우스 뜻이 피자 맥주인가?? 암튼 그곳으로 가서 반쪽은 페퍼로니 또 다른 한쪽은 치즈피자로 시키구 클라우드 맥주 두잔을 시켰는데 와우..맛있네요 😋

맛도 있는데 둘이서 먹다가 많이 남았네요.
흠.. 세명이서 먹어도 될듯 한 느낌? 엄청 배불러요!!

그렇게 맛있게 피맥을 마치고 소화도 시킬겸 걷다가 걸어서 15분정도 걸리는 공원을 가게되었어요
이름은 식물원이라고 표기 되어있네요😄
마곡나루에서 엄청 가까워요. 바로 앞인듯! 그렇게 공원을 친구랑 걷다가 호수 근처에 앉았는데 바람도 선선하고 야경도 이쁘고 너무 좋았어요 ㅎㅎ
분수대에서 불빛이 얼마나 이쁘던지 넋넣고 봄..

운동하러 나와도 좋을것 같고 답답할때 나와서 멍하니 바라봐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마곡나루 식물원 추천추천👍

네에 ~ 이렇게 하루를 즐기다 집와서 처음 글써봐요!!
서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