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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 카페 다녀왔어요~

파닥이몬 2021. 8. 2. 01:20

안녕하세요~! 오늘 마지막 주말을 보내셨는지요
내일 월요일을 시작하려니 오늘 하루를 길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ㅠㅠ

오늘 하필 날씨도 탁하고 비도 오고 별로 기분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날씨가 저의 카페방문을 막을 순 없었죠!!

오늘은 제 여자친구랑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카페를 찾다가 브런치카페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팬케이크가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브런치 카페의 이름은 라헬의 부엌이구요! 장소는 오목교역 3번출구 뒤쪽으로 가면 1층에 자리해 있답니다~~

들어가서 저는 제주 한라봉에이드, 여자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바로 기적의 팬케이크를 시켰어요
팬케이크는 약20분 소요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커피랑 음료 먼저 나온다구 해서 마시면서 대화하기로 했어요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카페는 디자인이 생명 아닌가요..??(사실 잘모름 ㅎㅎ)
이쁘고 맛도 있어서 잘먹었어요 아메리카노 가격은 4200원이고 제주한라봉 에이드는 5500원이에요!
가시면 참고하세요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다리다가 목빠지는줄 알았어요 ㅎㅎ 정말 약 20분뒤에 팬케이크가 나왔어요

사진도 이렇게 이쁜데 맛도 정말 이쁘더라구요 케이크 위에 꿀을 바르고 생크림에 묻혀서 먹었는데 정말 부드러웠어요

부드러운 캐이크에 계란맛도 강하고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맞다! 가격은 11000원입니다
비도 오지만 카페에서 맛있게 먹고 힐링 하고 와서 꼼지락 거리다가 이제 포스팅 하네요 ㅎㅎ

이만 초보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월요일부터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